소비자는 실속 구매, 생산자는 판로 확대 등 내달 2일까지
충남도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농사랑’ 로고./제공=충남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내포/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도는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농사랑’이 설맞이 특별 판매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판전에는 한우와 과일, 한과, 곶감, 떡, 김 등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10∼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릴레이 특가 상품, 명품관, 한우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소비자에게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기업·단체 등 설 선물을 대량으로 주문하는 고객을 위해 고객센터에서 간편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소비자는 전화주문을 통해 대량주문 추가 할인과 다중배송 간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설맞이 농·특산물 특판전은 소비자에게는 쇼핑의 선택을 넓히고 도내 농가에는 판로의 기회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