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고관절 반치환술을 받게 된 아베조브 라흐맛 씨는 3년 전 건설 현장에서 추락하는 사고로 당해 고관절 부분인 대퇴골 경부가 골절되었지만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했었습니다.
이광원 강북힘찬병원 병원장은“이번 수술을 통해 환자가 다시 삶의 희망을 가지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힘찬병원은 추후 지속적인 나눔의료를 통해 한국 의료의 위상과 신뢰를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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