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담그기 행사의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인천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월미공원 전통 장 항아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참가비는 1말 당 11만원으로 인당 1말에서 2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월미공원사업소 공원운영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만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공원소식 내 참가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전통 장 담그기 행사는 인천시월미공원사업소와 우리집장항아리갖기운동본부 간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작년 행사는 참가자 50명 모두 신청이 마감되어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작년 행사 참가자들은 “별도 비용없이 재료비만 내고 믿을 수 있는 된장, 간장을 손수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올해 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천기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 먹거리인 된장과 간장 담는 법을 계승하고 직접 집에서도 담글 수 있도록 쉽게 알려드리고자 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흥서 기자 phs0506@ajunews.com
박흥서 phs0506@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