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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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플랫폼 핀다가 설날 새해 운세를 점쳐보는 사람들을 위해 운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운세 전문 스타트업 포스텔러와 협업한 서비스로, 안드로이드 앱 접속 후 더보기 메뉴에서 운세를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운세 서비스에 자신의 출생연월일과 시간(아는 경우)를 입력하거나, 본인인증을 받으면 운세를 알아볼 수 있다.
본인인증을 한 이용자는 운세 서비스 외에도 대출신청이나 관리 등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핀다는 국내 금융상품 최대 플랫폼 업체로 금융 상품 정보와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 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돼 같은해 7월 국내 1호 대출비교 서비스 '내 최저금리 찾기'를 선보였다.
여러 금융기관 발품 없이 대출조건을 받아볼 수 있으며, 시중은행 등급별 금리를 한 번에 비교할 수도 있다. 또 사용 패턴과 원하는 혜택을 고려해 신용카드를 추천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어려운 금융상품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핀다 운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박계현 기자 unmblu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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