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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포켓만 5개…케이스위스, 수납성 강조한 신학기 가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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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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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는 수납기능을 강화한 '더블러블 백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케이스위스 백팩은 높이 약 45.5cm의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뒤쪽 2개, 사이드 2개, 앞쪽 1개의 총 5가지의 주요 포켓으로 구성돼 수납성을 높였다.

특히 뒤쪽 메인 포켓은 최근 학생들이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수납을 고려해 제작했다. 메인 포켓 앞 볼륨 포켓은 세면도구, 파우치 등과 같은 부피감 있는 소지품을 넣을 수 있으며, 양옆에 위치한 서브 및 사이드 포켓에는 우산, 텀블러 등 쉽게 오염될 수 있는 아이템을 따로 담을 수 있게끔 구성했다.

앞쪽 포켓에는 필기도구, 지갑 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 좋으며, D링을 추가해 1020세대들이 키링이나 인형 등을 달아 개인 취향에 따라 백팩을 꾸밀 수 있게 했다.

컬러는 데일리룩 백팩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랙, 베이지색과 봄철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라이트핑크로 구성됐으며, 레트로 감성의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해 트렌디함을 살렸다. 등판에는 에어매시 소재를 이용하여 사게절 내내 쾌적하고 푹신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더블러블 백팩은 최근 학생들이 책과 필기류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 텀블러 등 다양한 물품을 가지고 다니는 생활패턴을 디테일하게 반영해 수납성을 강조했다"며 "넉넉한 사이즈에 레트로 감성의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하여 캠퍼스룩·오피스룩·데일리룩으로도 잘 어울려 새학기 가방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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