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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더욱 따뜻한 내손2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원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는 정연남 위원장은“뜻을 같이 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연말에도 지역 아동들이 건전한 놀이와 문화를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에 7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해 주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임태성 내손2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눠 주신 위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의왕)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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