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한방사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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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상주시 성주봉한방사우나가 설 연휴 기간(24~27일) 정상영업을 한다.
22일 성주봉한방사우나에 따르면 설 연휴에 대비해 사우나 입구 도로에 반사경, 사우나 내부에 위생용품 적외선 소독기를 설치했다.
또 식당의 낡은 메뉴판과 찜질방 안내데스크 안내판 등을 교체하는 등 환경을 정비했다.
연휴 중 더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직원 안전 교육과 친절 교육을 했으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계실 상시 점검, 근무자 확대 편성 등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성주봉한방사우나는 2013년 시 직영 이래 최근 누적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주요 시설로는 남녀사우나, 한증막(황토·맥반석), 토굴찜질방, 족욕장, 한의원, 식당, 매점 등이 있다.
특히 사우나는 지하 713m에서 끌어올린 심층수를 사용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한다. 쑥탕, 녹차탕 등 다양한 욕탕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24시간 찜질방을 운영하고 있다.
성주봉한방사우나 관계자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지난해 최다 인원이 방문했다”며 “올 설 연휴에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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