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세환 부시장은 “기업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한다”며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이웃을 지키는 큰 힘이 되는 만큼, 구미시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찬홍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공장장은 “지역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나눔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돼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과 쌀·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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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부시장(왼쪽)과 박찬홍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 공장장이 성금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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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paperkill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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