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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교육부, 네팔 실종자 가족 심리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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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의 가족과 동료 교사, 소속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국립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소아정신과 전공의, 위기 개입 전문가, 전문상담사 등이 참여하는 심리치료 지원팀을 조직합니다.

지원팀은 귀국 교사 등에 대해 건강검진과 상담·치료를 제공하며, 충남도교육청과 협업해 집단 상담 등 심리 치유 회복을 계속 지원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실종 교사 가족과 동료 교사, 학생들이 이른 시일 안에 안정을 되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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