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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육아휴직자 5명중 한명이 남성...지난해 2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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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육아휴직을 쓴 남성 직장인이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민간 부문 남성 육아 휴직자는 2만2천297명으로, 2018년의 만7천665명보다 26.2% 증가했습니다.

또 전체 육아 휴직자 가운데 남성이 차지한 비율은 21.2%로, 남성 육아 휴직자 비율 역시 처음으로 20%를 넘었습니다.

노동부가 집계한 육아 휴직자는 고용보험 급여 수급자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고용보험 가입 대상이 아닌 공무원과 교사 등은 제외됐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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