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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종시, 전국 첫 전기 굴절버스 내부순환 BRT 노선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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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전국에서 처음 전기 굴절버스가 운행됩니다.

길이 18m인 이 버스는 출입문 3개로 동시에 승·하차할 수 있고 좌석이 46개 설치돼, 한 번에 승객을 최대 84명까지 태울 수 있습니다.

또 차선 이탈 경고장치 등 첨단 안전시설과 휴대전화 충전 장치 같은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전기 굴절버스를, 이번에 완전히 개통한 내부순환망 등 두 개 BRT(간선급행버스) 노선에 두 대씩 투입하고, 올해 안에 12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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