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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남경찰 ‘장기투병경찰관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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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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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뇌출혈로 쓰러져 장기 투병 중인 경찰관 3명의 병실을 찾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 경찰은 설날을 앞두고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되기 위해 관내 아동복지시설(목포 푸른초장그룹홈)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 위문했다.


전남 경찰 관계자는 “공무 수행 중 부상을 입어 안타까운 마음이며 하루속히 쾌차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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