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은 SNS에서 한국에서 확진자 네 명이 나왔다며 이같이 밝히고, 관련 증상이 있을 땐 최근 방문지와 증상 등을 병원에 알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한미군은 또 가능하면 우한을 포함한 중국 여행을 자제하고, 아픈 사람과도 접촉을 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55살 한국인 남성이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방문한 뒤 지난 20일 귀국했고, 이후 감기 증세로 평택 지역 의원에서 진료받다가 어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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