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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재단 이사장이 여교사에게 술을 따르게 하는 등 갑질 논란을 빚은 학교법인 영남공업교육학원에 임시이사 8명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 교육청은 비리 의혹이 제기된 재단 산하 영남공고를 감사한 뒤 법인의 모든 임원에 대해 취임 승인을 취소한 바 있다.
임시이사들의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3년간이다.
이들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법인 정상화와 학교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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