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화재로 치솟는 연기 |
(울산=연합뉴스) 울산 동부소방서는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 대형 선박업체 소방안전관리 편람을 발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편람은 대형 선박 건조업체 모든 소방대상물의 화재 위험도 평가관리와 선박 화재 특수성에 부합하는 소방 대응 작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동부소방서는 이날 편람 제작을 위한 관계자 사전 회의를 열고 올해 7월 발간을 목표로 추진한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선박 화재가 잦아 대응이 필요하다"며 "편람이 발간되면 선제 대응과 신속한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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