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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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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에서 엑소 레이 주연 '황금동' 본다..‘A+Drama’ 채널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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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채널 111번을 통해 아시아 트렌디 드라마 집중 편성

장르별로 세분화된 콘텐츠 제공하는 취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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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최진환)가 B tv를 통해 아시아 트렌디 드라마 전문 채널 ‘A+Drama’(에이플드라마)를 단독 서비스한다.

채널번호 111번에서 서비스되는 에이플드라마 채널에서는 엑소의 중국 멤버인 레이가 주연한 판타지 수사물 ‘황금동’을 볼 수 있다. 56부작인 이 작품은 2019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장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에이플드라마는 에이플티브이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채널이다. ‘트렌드를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49 젊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아시아권의 최신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드라마를 중점 편성한다. 웹 드라마, 웹 예능과 같이 창의성과 작품성이 확보된 콘텐츠를 가미하여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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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ama’는 B tv 단독 론칭을 기념해 블로그를 통해 ‘채널 번호 맞히기’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3월 1일까지 댓글로 정답을 남긴 고객 중 123명을추첨하여 에어팟 프로(1명), 치킨(11명), 커피(111명)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지닌 국내 시청자뿐만 아니라, 200만 명이 넘는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A+Drama’와 같은 장르별로 특화된 채널을 제공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 tv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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