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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세계일보 정현정차장 ‘사진편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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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사진기자가 선정한 제22회 사진편집상 수상작으로 세계일보 정현정(사진) 차장의 ‘가평에서 추억 하나, 별빛 동행’, 강원도민일보 안영옥 차장의 ‘되살아난 4월의 악몽, 동해안을 삼켰다’, 경향신문 장용석 차장의 ‘김용균의 사인, 위험의 외주화가 맞다’, 서울신문 김휘만 기자의 ‘높을 것도 낮을 것도 없었네… 우리 집, 우리네 삶’ 등 4편을 선정했다.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에는 연합뉴스 이종건 기자의 ‘화마 피한 필사의 대피’, 뉴스1 성동훈 기자의 ‘별이 된 아이들… 눈물의 졸업식’, 제주신보 고봉수 기자의 ‘분노한 시민에 머리채 잡힌 고유정’, 중앙일보 장진영 기자의 ‘자신의 앞날 알 수 있나…인생 살아볼 만한 힘 주는 게 무당’ 등 4편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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