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협은 이날 오후 정기총회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윤 대표를 제50대 회장으로 뽑았다. 임기는 3년으로, 윤 회장은 2017년 2월부터 49대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윤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포용과 통합의 능력을 키워나가겠다”며 “회원사와 함께 책을 읽고 만드는 일의 중요성을 아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이밖에 출협 전형위원엔 한봉숙 푸른사상사 대표, 송영석 해냄출판사 대표,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가, 감사에는 안상준 박영사 대표가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주현 기자 edign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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