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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영화관 관객 수 최저...재난영화 시청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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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요즘 극장가는 관객 발길이 뜸해졌는데요,

1월 관객 수가 7년 만에 최저 수준인데, 메르스 때보다 더 위축됐다고 합니다.

대신 집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이 늘었는데 특히 '코로나19' 사태와 비슷한 재난 영화의 시청이 크게 늘었습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영화관 전체 관객 수는 1,684만 명.

1월 관객 수로는 2013년 이후 7년 만에 최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