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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이주의 새책 (2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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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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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이 만든 세계사 / 함규진 지음 / 1만5000원

수수께끼의 대장벽인 만리장성부터 오늘날의 사이버 장벽까지, 열두 '장벽'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역사의 본질을 돌아보는 책이다. 을유문화사 펴냄.

◆ 괴물신입 인공지능 / 이재박 지음 / 1만6000원

인공지능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이 대단한 괴물을 길들이고 협업할 수 있는 실용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MID 펴냄.

◆ 대지의 슬픔 / 에리크 뷔야르 지음 / 이재룡 옮김 / 1만2800원

공쿠르상 수상 작가 에리크 뷔야르가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쓴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불문학자 이재룡 교수가 이번에도 번역을 맡았다. 열린책들 펴냄.

◆ 요르가즘 / 황혜원 지음 / 1만4000원

"이것을 요르가즘이라 부르자." 현대미술을 전공하고 5년 차 요가 강사로 살고 있는 저자의 생활 요가 수련기. 마음산책 펴냄.

◆ 에코페미니즘 / 마리아 미즈·반다나 시바 지음 / 손덕주·이난아 옮김 / 2만5000원

사회학자인 마리아 미스와 핵물리학자인 반다나 시바의 공저로, 생태주의와 여성주의의 결합을 통해 발전중심주의와 남성중심사회를 전복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창비 펴냄.

[정리 =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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