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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하루만에 사전계약 중단.."연비기준 미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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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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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쏘렌토. /사진제공=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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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을 21일 중단했다. 정부의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아차는 이날 안내문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이 정부의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친환경차 세제 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알렸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존 공지된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사전계약 가격은 변동될 예정"이라며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별도 보상안을 마련해 개별 연락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제시한 기준에 따르면 배기량 1000~1600cc 미만 차량은 ℓ(리터)당 복합연비 15.8㎞를 달성해야 한다. 그러나 배기량 1598cc인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연비가 15.3㎞/ℓ(5인승·17인치 휠·2WD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중단됐다. 디젤 모델 사전계약은 이전과 동일하게 진행 중이다. 신형 쏘렌토는 전날 사전계약 개시 하루 만에 1만8800대 계약을 달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대한 계약 재개 시점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며 "혼선을 끼친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건희 기자 kunhee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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