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 종가보다 10.50원 급락한 1209.20원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9월 3일(1215.60원) 이후 5개월여 만에 최저치다.
반면 안전 자산인 금값은 폭등했다. 한국거래소(KRX) 금 현물시장에서 금값은 종가 기준 개설 이래 최고가인 g당 6만28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안갑성 기자 /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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