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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메트로 트래블] 관광協 , 코로나19 직격탄 관광업계 특별융자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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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관광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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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관광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 위기극복에 일조하고자 특별융자를 지원한다.

우선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관광협회는 5000억원(서울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1000억원, 시중 은행협력자금 4000억원)의 지원규모로 서울시 소재 관광분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서울시 기금 ▲업체당 5억원 한도(고정금리 연 1.5%) 및 시중은행자금 ▲업체당 7000만원 이내(변동금리 연 1.52~1.82%)융자조건과 대출금리가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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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이 보증기관이며 13개 시중 은행 통해 대출이 가능하다. 2월 5일부터 소진시까지 접수가능하며, 1년 거치 4년(3년)분할상환, 2년 만기일시 상환 조건이다. 대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임차계약서 사본,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매출증비자료)2년치 등 서류가 필요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각 영업점 심사, 사업장 현장 실사 후 승인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500억원 규모의 '2020 관광진흥개발기금 신용보증부 운영자금 특별융자'를 내놓았다. 관광진흥법상 관광사업등을 운영중인 중소기업, NICE평가정보의 개인신용등급 1~8등급인자가 대상이다. 단 최근 1년간 매출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체도 신청가능하다. 신청한도는 2억원 이내며 기준금리에서 1.25% 차감한다.

2월 19일부터 올 12월 11일 까지 신청가능하며 3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조건이다. 융자신청서, 관련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주민등록등본, 부동산등기부등본, 금융거래확인서 등이 필요하다. 지역신용보증재단 영업점 방문신청이며 신용평가실시후 문화체육관광부, NH농협은행으로 통보(10일 소요)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500억원 규모의 '2020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지원지침'자금 계획도 세웠다. 지원대상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으로 최근 1년간 영업비용의 50%, 30억원 이내로 기준금리 0.75% 우대조건으로 2020년 3월 2일부터 3월 30일까지 2년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금 신청서를 받는다. 업종별 관광협회 및 시도관광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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