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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훈 바른미래당 사무총장이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지난달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1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바른미래당에서 '셀프제명'으로 탈당한 임재훈 의원이 24일 미래통합당에 입당한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임 의원이 오늘 통합당에 입당한다"며 "오늘 통합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인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임 의원은 당적을 바꾼 이후에도 안양 동안갑에 공천을 신청할 방침이다.
앞서 안양 동안을에는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가 단수추천을 받아 공천을 확정한 바 있다.
한편, 임 의원은 김중로, 이동섭 의원에 이어 세번째로 통합당으로 이동했다.
[디지털뉴스국 맹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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