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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구 추가 확진자에 유치원·어린이집 종사자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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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대구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종사자와 초등교사가 추가 확진자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131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구 누적 확진자는 457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중에는 교사 1명(달성군 북동초),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와 종사자 3명(수성구 예나유치원, 남구 대명동 엘리트어린이집, 남구 대명동 대명어린이집)이 확인돼 격리조치됐다.

방역이 필요한 어린이집 3곳은 즉각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향신문

권영진 대구시장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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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기자 dana_f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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