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131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구 누적 확진자는 457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중에는 교사 1명(달성군 북동초),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와 종사자 3명(수성구 예나유치원, 남구 대명동 엘리트어린이집, 남구 대명동 대명어린이집)이 확인돼 격리조치됐다.
방역이 필요한 어린이집 3곳은 즉각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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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연 기자 dana_f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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