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PG) |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4일 오후 4시 11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7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15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집안 내부 등이 타 1천5백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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