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25일 신사동 한 카페에서 SBS '스토브리그' 종영 인터뷰를 갖고 드라마가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한 소감을 들려줬다.
|
그는 "제가 잘은 모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게 한결같이 좋은 선수가 있을까 싶다. 모든 선수들의 장점을 끌어모은 듯한 판타지적 인물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두기는 어쩐지 보기만 해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 드림즈는 우승을 향해 간다고 말했을 때 믿음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지난 14일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야구계의 유일한 여성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jyyang@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