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4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로이킴이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사 과정에서 로이킴이 지난 2016년쯤 포털 사이트 블로그 상의 이미지 1건을 휴대전화 스크린 캡처해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며,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경솔한 행동을 한 데 대해 로이킴은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하셨을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앞으로 겸허한 자세로, 모범적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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