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직원은 앞서 지난 22일 자신의 부인이 확진 판정받은 뒤 자가 격리를 해왔고, 이 기간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와는 접촉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주한미군에서는 주한미군 가족과 병사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미군은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자 지난 25일 위험 단계를 '높음'까지 올리고 전 부대 출입을 제한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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