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즉시 보복에 나섰다. 파흐레틴 알툰 터키 대통령실 언론청장은 즉각 공군과 지상군을 투입해 시리아 정부군 목표물을 겨냥해 보복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터키 현지 언론은 터키군이 시리아 정부군 목표물 1709개를 타격했다고 익명의 터키군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날 앙카라에서 긴급 안보회의를 열었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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