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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코로나19 허리띠 졸라매는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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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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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신웅수 기자 =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업무를 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승객이 줄어들면서 아시아나항공이 이번 달 월급을 휴가 기간만큼인 33% 삭감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도 지난달 직원 급여를 40%만 지급했다. 2020.3.3/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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