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꼬막두꼬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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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거제도의 꼬막, 가리비 전문점 한꼬막두꼬막이 국내 대표적인 여행지로 사랑받는 거제도의 맛집으로 꼽혔다.
28년 경력을 자랑하는 장인이 손수 요리하는 한꼬막두꼬막은 가성비 높은 푸짐한 한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스포츠투데이의 ‘2020 고객만족대상’에 선정됐다.
특선 꼬막세트를 비롯해 특선 가리비 세트, 완도전복정찬 등이 대표적인 메뉴다. 한꼬막두꼬막은 ‘모든 요리의 맛은 신선한 재료에서 비롯된다’는 일념으로 당일 공수한 재료만을 사용해 요리를 선보인다고. 한꼬막두꼬막은 “꼬막의 경우 매일 벌교에서 직송으로 들인 것만을 사용하며 가리비 역시 당일 삶은 재료만을 사용한다. 손맛 또한 뛰어나서 요리에 들어가는 장은 모두 직접 담가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한꼬막두꼬막은 지난해 채널A ‘도시어부’ 촬영지,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 꼬막 가리비 한상으로 소개됐을 정도로 거제도 지역의 대표 맛집으로 소문나 있다.
한꼬막두꼬막 서정희 대표는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50년, 60년 이상 운영할 때까지 변함없는 맛으로 유지하며 거제도뿐만 아니라 경남권에서 알아주는 맛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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