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9일) 신천지 교인 확진자 46명이 나와 코호트 격리됐던 한마음아파트에 대한 코호트 격리가 5일 만에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확진자 46명을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한 만큼 일반 주민 38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격리를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천지 교인 주민 48명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를 계속 유지할 방침입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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