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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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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스크린골프 전문방송 '스크린골프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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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내에서 SBS골프·JTBC골프와 함께 시청가능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내 스크린골프 전문 채널 ‘스크린골프존’ 신규 오픈을 기념해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U+골프 ‘실시간 채널’ 메뉴에서는 기존 SBS골프, JTBC골프와 더불어 스크린골프존 채널까지 국내 대표 골프 전문 방송 채널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에서는 스크린골프 프로 대회 중계, 골프 레슨 콘텐츠 등을 실시간 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이데일리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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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존 실시간 채널 오픈을 기념해 22일까지 해당 채널을 1분 이상 시청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 추첨을 통해 ‘골프존 파크’에서 이용 가능한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3만원권(2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U+골프 앱에 접속해 실시간 채널 메뉴에서 ‘스크린골프존’ 선택 후 1분 이상 시청하는 LG유플러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기 이용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26일 U+골프 공지사항 게시글 혹은 개별문자로 안내된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20~30대 젊은 연령층에게 새로운 오락거리로 자리잡으며 인기 있는 스크린골프를 전문으로 다루는 채널을 U+골프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며 “골프팬들에게 TV중계보다 더 재미있는 생생한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레슨 예능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유용한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U+골프는 △독점 중계 채널에서 인기선수들의 경기를 골라 보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선수들 스윙 장면을 원하는 대로 돌려보는 ‘스윙 밀착영상’ △인기 선수의 코스별 경기 상황을 입체 그래픽으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스입체중계’ 등 차별화된 기능으로 국내 골프중계 일등 서비스로 자리매김 중이다.

U+골프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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