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실물 경제에 미치는 파장은 이미 눈앞에 닥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이 국제선에 이어 한 달간 국내선 운항도 모두 중단합니다.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을 다 중단하는 건 국적 항공사 중 처음인데요.
오는 24일부터 한 달간 김포, 청주, 군산에서 제주로 가는 노선이 그 대상입니다.
미리 예약한 승객들은 제주항공을 대체편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는 "비행기를 띄울수록 손해"라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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