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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경기농협, 대구·경북농협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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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동규 기자]
한국금융신문

△사진은 좌측부터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경기농협 신임이사)정재영 낙생농협 조합장, 손연식 안양축협조합장, 여원구 양서농협 조합장, 김장섭 경기농협 본부장, 이종근 부천원예농협 조합장, 이명호 능서농협 조합장 지인구 이천 대월농협 조합장.


경기농협(본부장 김장섭)은 20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극복을 위해 대구·경북농협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김장섭 경기지역본부장, 손연식 농협중앙회 이사, 이종근 농협중앙회 이사, 염규종 농협중앙회 이사후보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농협경기지역본부와 경기도 관내 161개 농·축협이 자발적 기부를 통해 조성하였으며, 대구·경북농협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김장섭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 중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의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경기농협은 농업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그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으로 화훼농가 꽃구입, 자가격리자 우리농산물 지원, 이천 우한교민 구호물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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