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예산 512조원과 1차 추경에 대한 집행이 우선이라며 추가 추경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지만, 민주당 내에서는 세계 경제 침체가 장기화할 수 있어 이번 추경만으로 경제 타격을 방어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2차 추경이 이뤄지면 17년 만에 처음이며, 규모는 1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