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정부청사관리본부 공무직인 6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환자는 종촌동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해수부 건물 4층에서 근무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난 13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어제 해수부 건물 지하에서 일하던 50대 미화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재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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