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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경남, 코로나19 확진 창원서 2명 늘어 누적 85명…완치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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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김경수 경남도지사 코로나19 브리핑. 경향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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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새 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5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창원에 사는 모자지간으로 전날 여성(53)에 이어 밤사이 이 여성의 아들(26)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도는 이들 확진자는 대구 방문이나 신천지 관련, 외국 방문 등의 이력이 없어서 위성위치추적, 폐쇄회로(CC)TV 영상, 카드사용내용 등을 확인해 추정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전날 감염이 확인된 여성보다 이후에 확정 판정을 받은 이 여성의 아들의 증상이 먼저 나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도내 코로나19 완치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85명 중 완치자는 42명으로 늘어났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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