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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광명시, 민·관 협력체계 강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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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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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지난 20일 무한돌봄센터 사업추진 내실화를 위한 2020년 무한돌봄센터·네트워크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복합적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해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수요자 중심의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사례관리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가구에 대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 받는 격리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지원비, 긴급지원, 경기도형 긴급지원 등을 신속하게 연계, 광명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통합사례회의를 열어 시민이 필요한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 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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