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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코로나19] 확진자 하루새 98명 늘어 8897명…대구서 43명 추가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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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화천군 코로나19 예방 소독 한창 (화천=연합뉴스) 19일 강원 화천군 사내면의 한 초등학교에서 군청 직원과 교직원, 산불진화인력 등이 다음달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0.3.19 [화천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hak@yna.co.kr/2020-03-19 13:37:12/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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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8897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889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대비 98명 증가했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297명 늘어 총 2909명이며, 현재까지 104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총 30만834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1만4540명이다.

추가된 확진자 중 지역별로는 대구가 43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이로써 대구는 총 6387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서울 10명, 광주 1명, 대전 2명, 경기 16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남 1명, 경북 11명, 경남 1명 등 지역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김태림 기자 ktael@ajunews.com

김태림 ktae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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