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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순창을 한국 대표 휴양·힐링 관광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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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난 6일 이용호 무소속 전북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가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3무 선거운동'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2020.3.6/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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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이용호 전북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순창을 한국 대표 휴양·힐링의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순창은 대한민국 제1의 장류 수도이자 전국 최고의 ‘장수 마을’”이라며 “지난해 전북 14개 시·군 중 관광객 만족도 1위에 선정될 정도로 강천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 경관 등 어느 도시에도 뒤지지 않는 최고의 관광 자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순창이 가진 기존 자원을 활용해 귀농과 휴양, 힐링이 융합된 대한민국 제일의 휴양·힐링의 도시로 발전시키고 싶다”면서 “더 많은 귀농 인구와 관광객을 유치해 순창에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순창군에 대한 공약은 Δ귀농귀촌 활성화와 지원(스마트팜교육원 설립) Δ건강·장수 산업과 휴양·힐링을 접목한 복합단지 조성 Δ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순창에 귀농·귀촌한 5000여 농업인들이 ICT 융복합의 스마트팜 교육원을 통해 더 많은 양질의 교육을 받도록 하고 더 많은 도시민들이 순창으로 귀농·귀촌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존의 건강장수 브랜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휴양과 힐링을 접목한 복합단지 조성으로 발전시키겠다”면서 “순창의 미래를 내다보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순창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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