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4개 기관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그 동안 모은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I-SEIF)'을 활용, 지역 복지관 등 취약계층 관련시설이나 사회적기업 등에 대한 방역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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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관은 올해 예정된 기금 전액을 코로나19 예방 방역에 사용하기로 하고 추가로 신청을 받아 2차 방역에 나서기로 했다.
방역 지원은 이들 4개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들 4개 기관은 지난 2018년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I-SEIF)' 18억5000만원을 조성, 5년동안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상생에 사용하기로 했다.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를 위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관련시설에 대한 방역에 나섰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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