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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여야 중진들 무더기 무소속 출마…총선 최대 변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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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4·15 총선 후보 등록이 이제 나흘 뒤면 시작됩니다. 여야가 지역구 공천을 거의 마무리했는데 이번 총선에선 공천 탈락한 중진들이 대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전체 총선 판도에 큰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류주현 기자가 관심지역들을 분석해 드립니다.

[리포트]
현재까지 전체 지역구 253곳 가운데 민주당은 252곳, 미래통합당은 232곳의 공천을 마쳤습니다.

최대 40명의 현역 교체가 예상됐던 민주당은 의원 130명 가운데 37명, 28.5%가 교체됐고, '현역 절반 물갈이'를 예고한 통합당은 121명 중 43%의 현역 교체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