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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검단농협 “변화의 중심에서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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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사진: 양동환 조합장


[이동규 기자]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은 “2020년은 ‘변화의 중심에서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임직원이 최고의 농협이 되도록 더욱 더 정진하겠다”며,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절전지훈의 자세로 사업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중심의 경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 및 조합원·고객·임직원이 하나 되는 상생경영을 통한 지역종합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양동환 조합장은 지난해 자금 유입력 감소로 여신시장이 한계에 봉착한 가운데 당기순손익 2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3년간 준비해온 로컬푸드 직매장의 개장으로 농가소득증대와 농산물 판로개척 도움을 주면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도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리스크관리와 자산건전성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상호금융 대출금 5000억을 기록해 2020년도 건전결산을 달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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