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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n번방 前운영자 '와치맨'은 이미 구속…내달 선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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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회사원…음란물 9천여건 유포·불법사이트 운영 등 혐의

(춘천·수원=연합뉴스) 이재현 최종호 기자 =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 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된 닉네임 '박사'에 앞서 이 대화방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30대가 이미 구속돼 내달 1심 재판 선고를 앞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닉네임 와치맨을 사용하는 전모(38·회사원) 씨를 지난해 9월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