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의에서는 n번방으로 알려진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계기로 신종 디지털 성범죄 피해 관련 기존 정책을 점검하고 범부처 협업 체계 점검과 피해자 전담 지원체계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디지털 성범죄 수사와 처벌 강화를 위한 법률·제도 개선 방안,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확대 방안 등도 논의합니다.
여가부는 관계 부처와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정례 회의를 여는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정책 공조체계를 강화해 근절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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