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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고아 초등생에 '2천만 원대 소송'…보험사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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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보험사가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사실상 고아가 된 초등학생에게 2천만 원대 소송을 걸었다가 논란이 일자 취하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어제(25일) 저희가 '뉴스딱' 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비난이 커지자 보험사는 사과문까지 내놨습니다.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4년 6월 전남 장흥의 한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