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김윤덕 전주 갑 후보, 완산 선관위에 후보 등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첫 토론회 참석해 “정부와 여당 믿어달라” 호소

뉴스1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주 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전주 완산 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2020.3.26/©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 갑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완산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김 후보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난 4년간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은 ‘김윤덕이 변했다’는 말이었다”면서 “그동안 시민 속에서 활동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인 김윤덕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이어 “정직하게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할 것이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전주와 전북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CBS 전북방송과 티브로드 전주방송 합동 주최의 첫 토론회에 참석해 “전북의 서민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어 너무나 안타깝다”며 “그나마 다행인 것은 문재인 정부의 방역이 세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의 현장에서 땀 흘리는 수많은 공무원, 의료인, 소방관, 경찰관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이런 칭찬이 나오고 있는 것”이라면서 “정부와 여당을 믿고 조금만 더 함께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는 반드시 조기에 종식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탄소법 문제, 구도심 활성화 방안, 후보의 공약 점검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뉴스1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주 갑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CBS 전북방송과 티브로드 전주방송이 합동 주최한 첫 토론회에 참석했다.2020.3.26/©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9125i1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