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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총선 후보 등록 첫날 광주서 33명 출사표…4.1:1(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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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4·15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광주 8개 선거구에 후보자 33명이 등록을 끝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D-30일이던 지난 16일 오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앞에 설치된 투표 홍보 조형물 앞에서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 모습. /뉴스1DB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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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4·15 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26일 광주 8개 선거구에 후보자 33명이 등록을 끝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동구남구갑에 민생당 장병완·국가혁명배당금당 한기선 등 2명, 동구남구을에 더불어민주당 이병훈·민생당 박주선·정의당 최만원·무소속 김성환 등 4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서구갑에서는 민주당 송갑석, 미래통합당 주동식, 민생당 김명진, 민중당 김주업, 배당금당 김성호 등 5명이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서구을에는 민주당 양향자, 민생당 천정배, 정의당 유종천, 배당금당 황윤 등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북구갑에서는 민주당 조오섭, 정의당 이승남, 배당금당 박현두, 무소속 김경진 등 4명의 후보가 유권자들을 만날 채비를 했다.

북구을은 민주당 이형석, 민생당 최경환, 정의당 황순영, 민중당 윤민호, 무소속 노남수 등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광산구갑에서 민주당 이용빈·민생당 김동철·정의당 나경채·민중당 정희성·배당금당 오종민 등 5명이, 광산구을엔 민주당 민형배·정의당 김용재·배당금당 김홍섭·노동당 이병훈 등 4명이 후보등록 절차를 마쳤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후보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민생당·정의당·배당금당 6명, 민중당 3명, 통합당·노동당 1명이다. 무소속 후보는 3명이다.

한편 동구남구갑에 출마하는 민주당 윤영덕 후보는 서류 미비로 후보로 등록하지 못했다. 윤 후보는 27일 후보등록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이번 총선 후보자 등록 시한은 27일 오후 6시까지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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